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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갔다가 472 타고 집에 오다가 생각했다.
너무 이것저것을 많이 느끼면서 사는건 좀 힘들겠다.. 단순하게, 굵직하게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야지. 라고
하지만  바로 다음순간 아니 태생이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예민한 사람이 왜 자꾸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는건가.
그동안 멋져보이는 강한 인물들에게 세뇌를 당하면서 나자신은 잃어가고 있었던거라고 생각.
모르겠다. 허약한 나에 대한 변명인지도.
이세상 살아가는데 요따위로 살면 좀 힘들게 되는건 사실이겠다.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할 것이고.

어찌됐든 그래도 나 자신이 가치없게 여겨지도록 만드는 사람은 싫다.
이 세상 넘쳐나게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나는 나를 무가치하게 여겨지게 만드는 사람에게만 연연하고있지.
라고 생각함..

나혼자서는 나를 가치있다고 여길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하다고 변명하고 있는 어리고 허약한 사람은'

이제부터 아이언맨을 사랑할테다.
아이언맨 멋짐.
정의로운 켄지와 닥터덴마씨의 뒤를 잇는 멋진 자. 토니 스타크.
뜨거운가슴을 가진 악당. 도아니고 정의의 사도-ㅁ-
정의로운 사람만 멋진줄 알았는데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 멋진거였다.
아무생각이 없을 때도 멋있고 변했을때도 멋진사람.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있는 사람.
그리고
그런 사람은 흔치 않으니 더 멋진거다.
또. 아주 짜증나는 여자 h-1-1od 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스카이캡틴도..


by iraiza | 2008/05/04 02:40 | ∫ actualities=Diary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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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5/04 09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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